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14일 열리는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자체 개발한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 2.0를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UAE, 일본 등 세계 각국의 24개 병원에 수출해 미국 중심의 의료IT 시장에 한국산 의료정보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또한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2019년 국제진료 인증기관 GHA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해당 기관의 최고 등급에 해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정보시스템이 2010년과 2016년에 이어 2019년에도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HIMSS는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다. IT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해 의료시스템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의료의 질 향상, 환자의 안전성 향상, 효율성과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인증은 분당서울대의 정보시스템 BESTCare 2.0의 시연과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약국, 검사실, 의무기록실 등 현장점검으로 실시됐으며 심사결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개발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SNUH BESTCare 2.0이 국인증 시범사업에서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영역의 인증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이 3월 29일 클레멘소 메디컬 센터의 두바이 분원(CMC DHCC)에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 2.0을 구축하는 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분당서울대에따르면 클레멘소병원그룹은 UAE 두바이, 사우디 리야드/제다, 요르단 암만 등에 단계별로 분원을 설립할 계획이며, 여기에도 베스트케어가 구축될 예정이다.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이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지케어텍-SK텔레콤 컨소시엄은 12월 23일 미국 Aurora Behavioral Healthcare 산하 14개 병원에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HIS)인 BESTCare 2.0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Aurora Behavioral Healthcare는 2000년 캘리포니아주 코로나에서 설립된 정신과 전문 병원 그룹으로 캘리포니아, 텍사스, 아리조나, 시카고 등 미국 주요 지역 내 14개 병원, 약 1,400여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0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이번 수출은 지난 2014년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6개 병원에 이어 2번째로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1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료 IT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연례행사인 Digital Healthcare Asia 2013에서 올해 처음 주관한 HIMSS-Elsevier Digital Healthcare Award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세계적 학술전문 출판 및 임상 컨텐츠 제공 기업인 엘스비어와 공동주관한 이번 시상에는 전 세계 60개 이상의 병원에서 응모했고, 이 중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첫 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0년부터 3년 간 250억원의 병원 자체 예산 투입과 구 지식경제부의 WBS(World Best Software)사업의 지원을 통해 (주)이지케어텍과 협력하여 기존 병원정보시스템의 제한점을 완전히 극복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